LG전자, ‘더 젊고 더 역동적으로’ 브랜드 소통 확대

2023. 5. 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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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더 젊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브랜드 심볼을 앞세워 소통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10일부터 약 2달간 광화문, 강남역, 여의도, 홍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국내 주요 거점 17곳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서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국내외 전시, 팝업스토어,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도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총체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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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입구역 거리 양쪽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서 LG전자의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이 노출되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서울 홍대입구역 거리 양쪽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서 LG전자의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이 노출되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LG전자가 더 젊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브랜드 심볼을 앞세워 소통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10일부터 약 2달간 광화문, 강남역, 여의도, 홍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국내 주요 거점 17곳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서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랜드 심벌 ‘미래의 얼굴’이 움직이며 윙크, 인사, 놀라움 등을 표현하는 ‘디지털 로고플레이’와 자체 개발 폰트를 적용해 보다 힘 있고 명확해진 ‘Life’s Good(라이프스 굿)’ 슬로건이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LG전자는 4월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하며 ‘브랜드 리인벤트’를 선언한 바 있다. LG전자는 국내외 전시, 팝업스토어,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도 신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총체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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