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 조기 접근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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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 AI 기능을 오피스 제품군에 접목한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의 조기접근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9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월 공개한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의 조기접근 프로그램의 테스트 대상 기업 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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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 AI 기능을 오피스 제품군에 접목한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의 조기접근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9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월 공개한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의 조기접근 프로그램의 테스트 대상 기업 범위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 조기접근 프로그램은 600개 고객에게 제공되는 초대 전용 유료 미리보기다.
지난 3월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비즈니스 챗 등의 앱에 오픈AI의 GPT-4 모델을 결합해 콘텐츠를 자연어 지시로 생성하게 해주는 기능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첫 공개 당시 20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테스트중이라고 밝혔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조기접근 프로그램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365 E3 및 E5의 새로운 기능인 코파일럿용 세만틱인덱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용자와 회사 데이터의 정교한 맵 역할을 한다.
파워포인트는 오픈AI의 이미지 생성기인 '달리(DALL-E)'를 사용할 수 있다. 커스텀 AI 생성 이미지를 제작하도록 코파일럿에 요청할 수 있다.
아웃룩은 명확성, 정서, 어조 등에 대한 AI 기반 제안을 요구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원노트, 루프, 화이트보드, 비바러닝 등의 코파일럿 기능을 통해 아이디어 생성, 구성, 공동작업 등을 지원한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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