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솔코에버와 제조업 DX 사업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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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한솔코에버와 제조업 분야 DX(디지털전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5G와 네트워크, 환경DX, AI, 클라우드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김재권 KT 비즈사업본부장 상무는 "한솔코에버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제조업의 DX에 앞장서겠다"며 "다양한 산업별 우수 솔루션 기업과 ICT(정보통신기술)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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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한솔코에버와 제조업 분야 DX(디지털전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양사는 IT(정보기술) 솔루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산업단지의 DX 확산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제조공정 업무 효율화 및 환경·에너지 사업분야에서도 신규사업을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KT는 5G와 네트워크, 환경DX, AI, 클라우드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업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선도적인 IT 기반시설과 기술력을 통해 타 분야 선도기업들과 제휴 협력을 추진하는 등 DX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솔코에버는 AI플랫폼과 에너지관리 솔루션 등을 보유한 기업이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베트남, 멕시코, 파키스탄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AI 기반 DX 기업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
김재권 KT 비즈사업본부장 상무는 "한솔코에버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제조업의 DX에 앞장서겠다"며 "다양한 산업별 우수 솔루션 기업과 ICT(정보통신기술)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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