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무안타 2삼진’ 피츠버그, 콜로라도에 1-10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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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가 콜로라도에 패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5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콜로라도가 2회초 주릭슨 프로파의 솔로 홈런으로 먼저 득점했고 피츠버그는 3회말 앤드류 맥커친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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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츠버그가 콜로라도에 패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5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1-10 완패를 당했다.
루이스 L.오티즈(PIT)와 코너 시볼드(COL)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초반까지는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콜로라도가 2회초 주릭슨 프로파의 솔로 홈런으로 먼저 득점했고 피츠버그는 3회말 앤드류 맥커친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콜로라도는 4회초 균형을 깨고 달아났다. 상대 야수 선택과 에제키엘 토바르의 1타점 땅볼, 찰리 블랙몬의 적시타, 랜달 그리칙의 적시타를 묶어 4득점에 성공했다.
콜로라도는 7회초 C.J. 크론의 희생플라이, 라이언 맥마흔의 2타점 3루타, 프로파의 2점포를 묶어 5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콜로라도는 선발 시볼드가 5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브렌트 수터가 1이닝 무실점, 제이크 버드가 1이닝 무실점, 닉 미어스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피츠버그는 선발 오티즈가 5이닝 5실점(2자책)으로 부진했고 호세 에르난데스가 1이닝 1실점, 듀안 언더우드 주니어가 1이닝 4실점을 기록하는 등 마운드가 붕괴하며 참패했다.
배지환은 9번 2루수로 출전했고 3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32가 됐다.(자료사진=배지환)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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