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측 "펜트하우스 현금 매수? 배우 사생활..말씀드리기 어려워" [공식입장]

장우영 2023. 5. 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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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의 소속사 측이 서울 뚝섬 초고층 펜트하우스 매수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19알 전지현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OSEN에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에서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간 아파트 역대 최고가 거래가격인 130억 원을 기록한 서울 뚝섬 초고층 펜트하우스 매수자는 전지현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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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배우 전지현이 1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루즈앤라운지’ 제품 출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전지현의 소속사 측이 서울 뚝섬 초고층 펜트하우스 매수와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19알 전지현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OSEN에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에서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해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간 아파트 역대 최고가 거래가격인 130억 원을 기록한 서울 뚝섬 초고층 펜트하우스 매수자는 전지현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공동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지현의 지분이 13분의 12, 남편이 13분의 1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연예계 부동산 부자로 유명하다. 지난해 2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상가를 505억 원에 매입했으며, 서울 강남구 아파트를 비롯해 서울 용산구 이촌동 상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상가 등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은 새 드라마 ‘북극성’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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