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TL, CBT 통해 BM 점검, 팬덤 커뮤니티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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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0일 진행된 엔씨소프트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쓰론 앤 리버티(TL) 비공개베타테스트(CBT)에서 만여명의 게이머에게 유료 화폐를 지급하고 상품 구매 경험도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비즈니스 모델(BM)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완성도를 극대화해서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를 통해 TL 관련된 팬덤을 확보하고 커뮤니티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글로벌 게임 운영 기조는 동일할 것이고 시장 특성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보편성을 감안한 전략을 수립 중이다"라며 "기존 모바일 게임과는 다르게 장기적으로 매출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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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0일 진행된 엔씨소프트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쓰론 앤 리버티(TL) 비공개베타테스트(CBT)에서 만여명의 게이머에게 유료 화폐를 지급하고 상품 구매 경험도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비즈니스 모델(BM)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완성도를 극대화해서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이를 통해 TL 관련된 팬덤을 확보하고 커뮤니티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글로벌 게임 운영 기조는 동일할 것이고 시장 특성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보편성을 감안한 전략을 수립 중이다”라며 “기존 모바일 게임과는 다르게 장기적으로 매출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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