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당일 뭐 입지?"…엑스골프, 날씨 '큐레이팅 서비스' 오픈

조민욱 기자 2023. 5. 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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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XGOLF)는 골프장 라운드일 맞춤형 골프웨어 추천 서비스인 '큐레이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큐레이팅 서비스는 엑스골프와 한성에프아이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플랫폼 서비스다.

큐레이팅 서비스는 엑스골프를 통해 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 제공한다.

엑스골프는 큐레이팅 서비스 오픈을 맞이해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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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골프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XGOLF)는 골프장 라운드일 맞춤형 골프웨어 추천 서비스인 '큐레이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큐레이팅 서비스는 엑스골프와 한성에프아이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플랫폼 서비스다. 회원의 골프장 예약 정보에 맞춰 라운드 당일, 해당 지역의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골프웨어를 추천한다.

해당 서비스는 예약일 날씨 정보를 고도화해 예약일 4일 이전에 모바일 푸시로 당일 기온 및 습도, 체감온도까지 제공한다. 또한 우천을 포함해 6개의 기온 구간을 분류, 당일에 맞는 추천 아이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큐레이팅 서비스는 엑스골프를 통해 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 제공한다.

엑스골프는 큐레이팅 서비스 오픈을 맞이해 베스트 드레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와 레노마 브랜드 골프웨어를 입고 사진후기를 남긴 회원 대상 추첨을 통해 의류 교환권과 골프 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5월 말까지 진행한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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