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 6월부터 15주간 인문학 강좌

엄기찬 기자 2023. 5. 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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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인문, 역사, 철학, 기타 학문을 융합한 통섭형 인문학 강의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인문정신 함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한 진천군은 '가족을 잇고, 세대를 잇고, 나와 세상을 잇는 이음 인문학'을 주제로 6월부터 15주간 1~3기에 걸쳐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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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3년 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 공모 선정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 / 뉴스1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독서아카데미'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인문, 역사, 철학, 기타 학문을 융합한 통섭형 인문학 강의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인문정신 함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사업비 1000만원을 확보한 진천군은 '가족을 잇고, 세대를 잇고, 나와 세상을 잇는 이음 인문학'을 주제로 6월부터 15주간 1~3기에 걸쳐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는 인문학을 통해 아이와 나 자신 알아가기(1기), 영화를 통해 나와 세상을 잇다(2기), 세대 이음인XYZ 세대 간 인문학으로 이어지다(3기)로 구성했다.

진천군 관계자는 "옛 마을 옛 세대와 젊은 세대가 융화되는 장을 제공하고 인문학으로 치유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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