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023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2023. 5. 10. 10:06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증권은 2023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S&T(국내외 유가증권 영업·운용) △IB(기업금융) △디지털 △IT △PB(프라이빗뱅킹) 부문 등 총 5개 부문 인재를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4일까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후 선발된 지원자는 각 현업 부문에서 5주간 인턴 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턴 과정 수료자는 별도 최종 임원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KB증권 관계자는 “채용 신뢰성을 높이고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역량과 무관한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원자를 위해 16~17일 캐치카페에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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