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데뷔 전부터 파죽지세…콘텐츠 누적 조회수 4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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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전부터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K팝 걸그룹 중 최단 기간(129일) 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유튜브 콘텐츠 합산 누적 조회 수 4억 뷰를 돌파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튜브에 업로드 된 베이비몬스터 관련 티징 콘텐츠는 8일 오후 2시 20분께 4억뷰(베이비몬스터∙YG 공식 유튜브 합산)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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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YG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전부터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K팝 걸그룹 중 최단 기간(129일) 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유튜브 콘텐츠 합산 누적 조회 수 4억 뷰를 돌파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튜브에 업로드 된 베이비몬스터 관련 티징 콘텐츠는 8일 오후 2시 20분께 4억뷰(베이비몬스터∙YG 공식 유튜브 합산)를 돌파했다. 지난 1월 1일 첫 론칭 티저가 게재된 이후 127일 만이다.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연습생 신분으로 거둔 성과라 더욱 놀랍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티저부터 예비 멤버 개개인의 소개, 압도적인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 최종 데뷔 과정을 담은 '라스트 이밸류에이션' 등 티저 콘텐츠만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셈이다.
실제 영상 내 국가별 댓글 현황을 살펴보면 세계 전역으로 뻗은 인기 분포가 두드러진다. 북남미 지역은 물론 유럽 각국과 아시아에서도 호평이 고루 쏟아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이들을 '주목해야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며 호성적을 전망했다. 영국 유명 음악 평론지 NME는 이들의 퍼포먼스 영상을 지속적으로 다루며 남다른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의 예비 멤버가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 시장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종 데뷔 멤버는 오는 12일 0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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