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조카상 “사랑스러운 2명 갑작스럽게 세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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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조카상을 당했다.
로버트 할리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조카 두 명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주 25살 된 내 조카가 간질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인데.. 제 동생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마약 파문 후 지난해 5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희귀암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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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조카상을 당했다.
로버트 할리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조카 두 명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주 25살 된 내 조카가 간질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인데.. 제 동생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그 다음날에는 "지난주 며칠 만에 나의 사랑스러운 조카 2명이 깁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여러분들이 아이들을 한 번 안아주세요"라고 부고 소식을 알렸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마약 파문 후 지난해 5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희귀암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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