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월간밥상에 이색 협업 진행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롯데웰푸드가 대표 구독 서비스인 '월간과자'와 '월간밥상'의 신규 구독자 모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구독 상품에 다른 분야 서비스를 결합시켜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월간과자는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구독경제 콘텐츠다. 매 월 달라지는 주제에 맞춰 스낵, 비스킷, 초코 등 다양한 과자를 푸짐한 구성으로 집 앞까지 배송해준다.

이번 5월호는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과 손잡고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 1만9800원의 '월간과자 마니아팩'을 신규 구독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취미, 어학, 수익 창출, 커리어 등 다양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클래스101 구독권(1개월)'을 제공한다.

매끼 어떤 식사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의 선택을 도와주는 가정간편식(HMR) 큐레이션 서비스인 월간밥상은 교원투어가 론칭한 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이지'와 이달 협업을 진행했다. 오는 15일까지 월간밥상 5월호를 구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여행이지 부루마불' 보드게임을 증정한다.

월간과자 프로모션은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월간밥상 구독은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푸드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색다른 구독 서비스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맛있고 건강한 롯데웰푸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월간과자, 월간밥상 구독 서비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