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 이어간다...부산서 2차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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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도청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를 위한 토론회가 처음 열린데 이어, 부산에서 2차 토론회를 열고 논의를 이어간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제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2차 토론회는 부산연구원 박충훈 연구위원의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의 선결 요건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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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도청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를 위한 토론회가 처음 열린데 이어, 부산에서 2차 토론회를 열고 논의를 이어간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제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2차 토론회는 부산연구원 박충훈 연구위원의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의 선결 요건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새로운 성장거점으로서 지역균형발전 구심점을 구축하기 위해 부산·경남 간 행정통합이 그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치역량 및 지역경쟁력 강화를 통해 진정한 행정통합을 이뤄내기 위한 선결 요건과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말했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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