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 "TL, 서구권에서 최고 성과낸 MMORPG 목표"

최은수 기자 2023. 5. 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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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서구권에서 뉴월드, 로스트아크 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흥행하면서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걸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이에 TL은 서구권에 한국 게임사가 출시한 게임 가운데 최고 성과를 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홍 CFO는 "글로벌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가 별도의 글로벌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고 조만간 안내가 나갈 것"이라며 "아마존과 같이 글로벌 테스트, 쇼케이스 등 포함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계획하고 있고 순차적으로 일정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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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TL' 이미지(사진=엔씨소프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서구권에서 뉴월드, 로스트아크 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흥행하면서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걸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이에 TL은 서구권에 한국 게임사가 출시한 게임 가운데 최고 성과를 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홍 CFO는 "글로벌 퍼블리셔인 아마존게임즈가 별도의 글로벌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고 조만간 안내가 나갈 것"이라며 "아마존과 같이 글로벌 테스트, 쇼케이스 등 포함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계획하고 있고 순차적으로 일정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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