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윤현숙, 167cm·51kg 몸매 꿀팁 "복근 운동 안 해도 복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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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유했다.
윤현숙은 9일 "5개월째 복근 운동 안 해도 복근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올해 53세인 윤현숙은 운동과 식단으로 관리한 날씬한 몸매를 자신 있게 뽐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이혜영과 함께 코코 멤버로도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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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유했다.
윤현숙은 9일 "5개월째 복근 운동 안 해도 복근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어 "집에서 꾸준히 해도 몸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직접 경험으로. 처음 시작은 5분 제자리뛰기 5개월이 된 지금은 25분 제자리뛰기. 가끔 충분한 시간이 나면 바닷가로 나가 1시간 걷기"라며 자신만의 운동 팁을 공유했다.
윤현숙은 "물론 식단도 챙겨야죠. 탄수화물은 1주일에 1번. 빵이나 피자 먹어요"라며 "모두가 할 수 있는 건강 챙기기.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 이젠 내 몸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 53세인 윤현숙은 운동과 식단으로 관리한 날씬한 몸매를 자신 있게 뽐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윤현숙은 한 네티즌이 몸무게를 묻자 "지금 몸무게 51~52 정도 나가요. 제 키가 167입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 이후 이혜영과 함께 코코 멤버로도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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