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슈가 다큐멘터리 내달 개봉… 롯데시네마 단독

김수정 기자 2023. 5. 10.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슈가의 다큐멘터리를 다음 달 극장에서 볼 수 있다.

배급사 롯데컬처웍스·영화사그램은 10일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 '슈가: 로드 투 디데이'(SUGA: Road to D-DAY)를 다음 달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차례로 개봉
BTS 제이홉·슈가 다큐멘터리 개봉 포스터.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슈가의 다큐멘터리를 다음 달 극장에서 볼 수 있다.

배급사 롯데컬처웍스·영화사그램은 10일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 ‘슈가: 로드 투 디데이’(SUGA: Road to D-DAY)를 다음 달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밝혔다.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차례로 극장에 개봉한다.

두 다큐멘터리는 앞서 디즈니+를 통해 공개됐다. 제이홉 인 더 박스는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제작과 활동기를 비롯해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롤라팔루자 무대 위 모습 등이 담겼다. 슈가: 로드 투 디데이는 슈가가 솔로 앨범을 만들며 전 세계 아티스트와 교류하고, 음악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로드 무비 다큐멘터리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