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유선 “류가을=닮고 싶은 멋있는 인물, 응원 감사” 종영소감

박수인 2023. 5. 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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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종이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선은 5월 10일 개인 SNS에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유선은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늦여름 시작해서 가을 정취가 가득하던 계절에.. '종이달'과 함께했습니다. 참 좋은 스탭들과 친숙한 배우들.. 실력있는 후배들과 함께 한.. 따뜻하고..정겨웠던 촬영. 가을이라는 닮고 싶은 멋있는 인물이 되어.. 지난 가을..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라고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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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유선이 '종이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선은 5월 10일 개인 SNS에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유선은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늦여름 시작해서 가을 정취가 가득하던 계절에.. '종이달'과 함께했습니다. 참 좋은 스탭들과 친숙한 배우들.. 실력있는 후배들과 함께 한.. 따뜻하고..정겨웠던 촬영. 가을이라는 닮고 싶은 멋있는 인물이 되어.. 지난 가을..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라고 추억했다.

이어 "그동안 가을이를 응원해 주시고.. 같이 공감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 류가을"이라며 시청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여자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9일 최종회가 공개됐다. (사진=유선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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