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인터뷰] 토트넘 ‘핵심 엔진’ 호이비에르 “한국, 감사합니다”…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7)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를 본 호이비에르는 "정말 고맙다. 너무 친절하고 감사하다"라며 "그저 맡은 임무를 다하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직접 작성한 팬들에게 호이비에르는 "정말 감사하다. 너무 감사하고 긍정적인 문구들이었다. 서로 긍정적인 생각을 주고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7)가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호이비에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중계권사 ‘스포티비’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호이비에르는 한국의 위키피디아로 불리는 나무위키를 보며 본인의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인의 키는 알려진 바와 달리 더 크다고 말했다. 호이비에르는 프로필에 키가 185cm로 나오자 “이거보다는 크다고 생각한다. 187cm 혹은 186cm 정도 되는 것 같다, 하지만 185cm도 괜찮지만, 수정할 수 있다면 186cm이면 정말 정확할 것 같다”라며 웃었다. 몸무게에 대해서는 “85kg가 정확하다. 어쩌면 크리스마스 이후에는 조금 올라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정도도 괜찮다”라며 미소지었다.
선수 설명에는 매우 흡족한 모습이었다. 호이비에르의 설명란에는 ‘좋은 체력을 바탕으로 풀타임 경기를 뛰어도 잘 지치지 않는다. 출전 시간도 길고 활동량도 많은 하드워커로 클럽에 굉장히 중요한 선수’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를 본 호이비에르는 “정말 고맙다. 너무 친절하고 감사하다”라며 “그저 맡은 임무를 다하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에서 유니폼 판매량 3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선수다. 위고 요리스(37)를 이을 차기 주장감이라 불린다. 호이비에르는 “이 역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겸손한 답변을 남겼다.
이를 직접 작성한 팬들에게 호이비에르는 “정말 감사하다. 너무 감사하고 긍정적인 문구들이었다. 서로 긍정적인 생각을 주고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호이비에르는 “마지막으로 추가하고 싶은 설명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언젠간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우승했다는 내용이 추가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외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스포츠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