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확신이 든다면 잡는다…상대가 먼저 다가와 준 연애多”(철파엠)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무진이 연애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5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자만추 연애 스타일을 가지셨다는데 먼저 다가가나요. 다가오길 바라나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을 읽었다.

이에 이무진은 "꼭 이어져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이 사람이라는 작은 확신이라도 든다면.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다른 거 같다"고 답했다.

그는 "제가 다가가지 않는 이상 이어질 확률이 희박하면 용기를 내고 그렇지 않아도 스무스하게 잘될 거 같으면 그냥 상황에 맡기는 편"이라 설명했다.

김영철이 "상대방이 다가와 줬던 적이 있나"라고 하자 이무진은 "있다. 사실 제가 용기가 있는 편이 아니라 다가와 주는 적이 더 많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