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문빈 SNS, 수정불가 추모계정 전환 "위안 찾기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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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고(故) 문빈의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최근 문빈의 개인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
추모라고 써 있는 글자를 누르면 '문빈님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이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앞서 고 종현, 설리, 구하라의 SNS 계정도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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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스트로 고(故) 문빈의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최근 문빈의 개인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 프로필에는 추모라는 글자가 추가됐고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능은 사라졌다.
추모라고 써 있는 글자를 누르면 '문빈님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이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인스타그램 추모 계정은 사망 증명 후 신청이 가능하며,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이후에는 누구도 로그인 할 수 없다. 고인이 생전 기록했던 게시물은 그대로 남아있고, 수정도 불가능하다.
앞서 고 종현, 설리, 구하라의 SNS 계정도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
한편 문빈은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22일 영면에 들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49재인 오는 6월 6일까지 소속사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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