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스윗, SK텔레콤·SK브로드밴드에 설루션 공급

이은영 기자 2023. 5. 10.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협업 플랫폼 워크 OS(운영체제) '스윗(Swit)'을 운영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에 설루션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워크OS와 SIP(앱 통합 플랫폼)환경을 갖춘 스윗을 도입해 전사적 프로젝트 진척도 관리 및 조직별로 혼재된 커뮤니케이션 툴을 단일화해 효율적인 소통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협업 플랫폼 워크 OS(운영체제) ‘스윗(Swit)’을 운영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에 설루션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스윗테크놀로지스 제공

스윗은 지난해 9월 SK브로드밴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 2월에 스페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모바일 및 정보통신 박람회 ‘MWC 2023′에 SK텔레콤의 후원으로 참가해 ‘AI(인공지능)로 강화되는 스윗’을 선보이며 협력을 이어왔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워크OS와 SIP(앱 통합 플랫폼)환경을 갖춘 스윗을 도입해 전사적 프로젝트 진척도 관리 및 조직별로 혼재된 커뮤니케이션 툴을 단일화해 효율적인 소통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김경덕 엔터프라이즈 CIC담당은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스윗과의 연계를 통해, 직원들의 편의성과 고객들을 위한 대외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윗의 공동창업자인 이주환 대표는 “AI 회사로 전환하는 SK와 함께 화상 회의 후 업무 자동 생성, 산업 특화 프로젝트 추천 템플릿 자동 생성, 프로젝트 성공·위험도 예측 등을 차례로 선보일 뿐 아니라, 그룹사 전체 고객의 직원 경험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설루션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