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세종 시내 초등학교서 디지털 새싹캠프 현장 간담회

김수현 2023. 5. 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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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세종 다정초등학교를 방문해 디지털 새싹캠프 수업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 캠프 운영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연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작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한 디지털 새싹캠프는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정초는 학생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주중 방과 후 교과 융합 코딩 프로그램을 디지털 새싹캠프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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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에서 열린 '디지털 새(New)싹(Software·AI Camp) 캠프' 비전 선포식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세종 다정초등학교를 방문해 디지털 새싹캠프 수업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 캠프 운영기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연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작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한 디지털 새싹캠프는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정초는 학생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주중 방과 후 교과 융합 코딩 프로그램을 디지털 새싹캠프로 운영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디지털 새싹캠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 부총리는 "자유 학기제, 특성화고 등을 위한 디지털 새싹캠프 기획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여름방학부터 심화 프로그램을 개설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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