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의류 점포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도현 기자 2023. 5. 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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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9시께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의류 점포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 약 1시간 만인 오후 10시 3분에 진화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옆 건물에서 연기를 발견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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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오후 9시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의류 점포에서 불이 났다.(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지난 9일 오후 9시께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의류 점포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투입, 약 1시간 만인 오후 10시 3분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로 건물과 의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옆 건물에서 연기를 발견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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