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정우영·양현준, 아시아축구 U-23 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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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마요르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양현준(21·강원FC)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젊은 축구선수들로 묶였다.
이란 인터넷방송 '골 벤잔'은 23세(만 나이) 이하 아시아축구연맹(AFC) 올스타 18명을 자체 선정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는 23세 이하 AFC 선수 가치 측정에서 이강인을 공동 1위, 정우영은 공동 6위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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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마요르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양현준(21·강원FC)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젊은 축구선수들로 묶였다.
이란 인터넷방송 ‘골 벤잔’은 23세(만 나이) 이하 아시아축구연맹(AFC) 올스타 18명을 자체 선정했다. 이강인은 베스트 11로 분류된 미드필더 5명 중 가장 먼저 소개됐다.
오는 9월 20일 만 나이로 24살이 되는 정우영은 나머지 7명 중에서 4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양현준은 미국 ‘사커 골닷컴’이 추가로 뽑은 6명 중 3번째였다.
정우영은 ▲2013 청소년아시안게임 금메달 ▲2014 청소년올림픽 은메달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 멤버다. 유럽랭킹 3위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에서 83경기 10득점 4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는 23세 이하 AFC 선수 가치 측정에서 이강인을 공동 1위, 정우영은 공동 6위로 평가한다.
이강인은 지난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 이어 이달에는 나폴리(이탈리아) 이적설이 보도됐다. 아틀레티코는 유럽클럽랭킹 15위, 나폴리는 19위다.
양현준은 2022 K리그1 영플레이어상(23세 이하 MVP)에 빛난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슈팅 지향 라이트윙’ TOP10에는 4번째로 포함됐다.
작년 7월 토트넘을 상대한 ‘팀 K리그’ 소속으로 30분 동안 맹활약하여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당시 토트넘은 유럽랭킹 1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1-22시즌 4위 팀이었다.
양현준은 지난해 10월 튀르키예 전국 방송 ‘카날 예디’ 등 현지 언론이 앞다퉈 보도한 페네르바체 이적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튀르키예는 유럽리그랭킹 12위, 페네르바체는 유럽클럽랭킹 58위다.
수비수: 사우드 압둘하미드(사우디)
수비수: 아민 하즈바비(이란)
수비수: 이토 히로키(일본)
수비수: 스가와라 유키나리(일본)
미드필더: 이강인(대한민국)
미드필더: 나카무라 게이토(일본)
미드필더: 지단 이크발(이라크)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일본)
미드필더: 사이토 고키(일본)
공격수: 알라히아르 사이얏마네시(이란)
아미르호세인 호세인자데흐(이란)
구마타 나오키(일본)
네스토리 이란쿤다(호주)
정우영(대한민국)
호맘 아흐메드(카타르)
야데가르 로스타미(이란)
하리브 압둘라(아랍에미리트)
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우즈베크)
양현준(대한민국)
마르코 틸리오(호주)
아리프 아이만 하나피(말레이시아)
후쿠이 다이치(일본)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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