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교수, 'AGI 시대에 묻는 인간의 정체성’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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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과 함께 '2023 교보인문학석강'을 오는 19일 개최한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나는 무엇인가? -생성형 AGI 시대에 묻는 인간의 정체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챗GPT를 비롯해 새롭게 등장한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논한다.
인류와 생성형 인공지능의 공존부터 인공지능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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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 교보인문학석강’ 19일 개최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교보문고가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과 함께 ‘2023 교보인문학석강’을 오는 19일 개최한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나는 무엇인가? -생성형 AGI 시대에 묻는 인간의 정체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챗GPT를 비롯해 새롭게 등장한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논한다. 인류와 생성형 인공지능의 공존부터 인공지능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룬다. 김 교수는 뇌과학, 뇌공학, 인공지능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아 '김대식의 인간 vs 기계', '김대식의 빅퀘스천' 등을 펴낸 바 있다.
서울 광화문 대산홀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대산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한편, 2013년 시작된 ‘교보인문학석강’은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목표로 여러 전문가를 초청해 대중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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