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싱그러운 청량 비주얼 변신…미니 8집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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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반전 콘셉트를 선보였다.
드림캐쳐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 두 번째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드림캐쳐의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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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반전 콘셉트를 선보였다.
드림캐쳐는 지난 9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 두 번째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데님 스타일링을 통해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첫 티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양갈래 헤어와 글로시한 메이크업은 내추럴한 느낌을 배가시키며 콘셉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또한 자연을 배경으로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싱그러운 매력까지 발산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기고 있어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는 '매종'(MAISON)과 '비전'(VISION)의 연장선이자 이번 세계관의 마지막 시리즈다. 드림캐쳐는 이번 신보를 통해 완벽한 기승전결 서사를 보여주며 아포칼립스 대단원의 막을 내릴 계획이다.
데뷔 이후 악몽,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등 독특한 세계관으로 K팝 팬들을 만나온 드림캐쳐는 선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걸그룹 최초로 록 메탈 장르를 기반 삼아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은 물론,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뽐내온 만큼 이번 컴백에서 새롭게 그려낼 긍정적인 영향력이 기대된다.
드림캐쳐의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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