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침대 옆자리 뺏겨 “내 자린데…”
황효이 기자 2023. 5. 10. 09:35
가수 이효리의 남편인 가수 이상순이 침대 근황을 공유했다.
이상순은 최근 소셜 미디어(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 한자리를 떡하니 차지한 채 나란히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반려견 3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이상순은 “내 자린데...”라며 자식처럼 키우고 있는 반려견들에 이효리의 옆자리를 뺏긴 당황스러움을 재치 있게 드러냈다.
한편 이상순은 이효리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활동 중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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