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메카코리아·잉글우드랩, 1분기 호실적 ‘상한가’

이인아 기자 2023. 5. 10.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장 초반 코스메카코리아와 자회사 잉글우드랩 주가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두 회사는 ODM(생산자 개발 방식), OEM(주문자상표 부착) 방식으로 화장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잉글우드랩 주가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27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잉글우드랩은 전날 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해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장 초반 코스메카코리아와 자회사 잉글우드랩 주가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두 회사는 ODM(생산자 개발 방식), OEM(주문자상표 부착) 방식으로 화장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6일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서 시민이 화장품 테스트를 하고 있다. /뉴스1 제공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메카코리아는 전일 대비 29.99% 오른 1만2830원에 거래 중이다. 잉글우드랩 주가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27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잉글우드랩은 전날 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해 발표했다. 1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7% 늘어난 460억3000만원, 영업이익은 508.7% 뛴 55억5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92% 성장한 46억5300만원으로 나타났다.

모회사인 코스메카코리아 실적도 덩달아 뛰었다. 1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3% 늘어난 1159억3200만원, 영업이익은 1410.9% 증가한 92억5400만원, 당기순이익은 6251.7% 뛴 73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