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메카코리아·잉글우드랩, 1분기 호실적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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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장 초반 코스메카코리아와 자회사 잉글우드랩 주가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두 회사는 ODM(생산자 개발 방식), OEM(주문자상표 부착) 방식으로 화장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잉글우드랩 주가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27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잉글우드랩은 전날 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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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장 초반 코스메카코리아와 자회사 잉글우드랩 주가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두 회사는 ODM(생산자 개발 방식), OEM(주문자상표 부착) 방식으로 화장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메카코리아는 전일 대비 29.99% 오른 1만2830원에 거래 중이다. 잉글우드랩 주가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27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잉글우드랩은 전날 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해 발표했다. 1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7% 늘어난 460억3000만원, 영업이익은 508.7% 뛴 55억5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592% 성장한 46억5300만원으로 나타났다.
모회사인 코스메카코리아 실적도 덩달아 뛰었다. 1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3% 늘어난 1159억3200만원, 영업이익은 1410.9% 증가한 92억5400만원, 당기순이익은 6251.7% 뛴 73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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