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평생학습관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공청회

이윤희 기자 2023. 5. 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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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오는 12일 오후 3시 화성시 평생학습관(능동 1152) 3층 강당에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화성시의 교육부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에 따라 지역주민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협력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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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뉴스1 자료사진.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오는 12일 오후 3시 화성시 평생학습관(능동 1152) 3층 강당에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화성시의 교육부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신청에 따라 지역주민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협력해 진행된다.

공청회는 교육과정 혁신과 세계시민 양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론,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되며, 제시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특구 사업계획을 보완한 후 이달 31일까지 교육부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화성의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이를 통해 화성시 아이들이 세계시민으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거듭 날 수 있는 교육국제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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