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태양광 모듈 접수한 한화큐셀…주택·상업용 모두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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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이 지난해 미국 주택·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22년 미국 주택용 모듈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생산기지 '솔라 허브'를 짓고 현지 시장 강화에 나선다.
이구영 대표는 "우수한 품질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미국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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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제품군 '큐피크 듀오' 시리즈로 현지 시장 공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화큐셀이 지난해 미국 주택·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2022년 미국 주택용 모듈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상업용 모듈 시장 점유율도 17.7%로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한화큐셀은 주력 제품군 '큐피크 듀오'(Q.PEAK DUO) 시리즈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대형 웨이퍼로 출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올블랙으로 제작해 심미성을 고려하는 주택용 소비자 호응을 끌어냈다.
미국 태양광 시장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4300억달러 예산을 투입해 자국 내 친환경 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생산기지 '솔라 허브'를 짓고 현지 시장 강화에 나선다. 솔라 허브는 잉곳-웨이퍼-셀-모듈에 이르는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을 생산하는 북미 지역 최초의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다.
이구영 대표는 "우수한 품질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미국 주요 태양광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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