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임시휴관…내달 30일까지

내부 공사 진행…헬스장·다목적실 정상 운영

충북 옥천국민체육센터 전경.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15일부터 6월30일까지 옥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임시 휴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영장 내부 공사에 따른 조치다.

휴관 기간에 샤워실을 이용하지 않는 헬스장과 다목적실은 정상 운영한다.

수영장은 내부 매직 작업과 샤워부스 추가설치 등 시설개선을 통해 쾌적한 체육시설로 거듭난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 공사를 하게 됐다"며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