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웬디 새벽 애정 공세에 “무섭...”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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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웬디와 진한 우정을 나눴다.
웬디는 예리가 감기에 걸렸다는 게시물에 "나도 걸린 것 같아. 어쩌냐 우리 이런 것도 닮냐. 사랑하면 닮는다는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웬디의 계속된 애정 공세에 예리는 "무섭..."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예리와 웬디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7일 필리핀 SM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 인 마닐라'를 개최해 성황리에 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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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웬디와 진한 우정을 나눴다.
10일 예리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질문에 답해주는 형식이다.
예리는 18살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2년 뒤 스물에게 들으세요”라는 센스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감기에 걸린 것 같다. 하지만 괜찮다”라는 소식도 전했다.
또한 “요즘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멤버들이랑 있으면 좋아요”라고 답했다. 팬의 연애 고민에는 “절대 안 된다. 다정한 사람 만나세요”라고 조언했다.
그 중 웬디가 예리에게 보낸 DM이 눈길을 끌었다. 웬디는 예리에게 “나두야. 내가 더. 내가 시끄러워도 귀찮게 해도 내가 좋지?” “내가 사줄게. 이 정도 사줄 돈은 있다” 등 예리의 게시물에 하나씩 답변을 달았다.
웬디는 예리가 감기에 걸렸다는 게시물에 “나도 걸린 것 같아. 어쩌냐 우리 이런 것도 닮냐. 사랑하면 닮는다는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예리는 “눈팅 중이라니”라고 반응했다.
웬디의 계속된 애정 공세에 예리는 “무섭...”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에는 서로 “사랑한다” “나도 언니”라고 훈훈함을 보였다.
한편 예리와 웬디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7일 필리핀 SM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 인 마닐라’를 개최해 성황리에 무대를 마쳤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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