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K팝 절대 강자 맞네…'빌보드 200' 2위+4개 차트 1위

김수영 2023. 5. 10.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와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섹터 17(SECTOR 17)'에 이어 '빌보드 200' 차트에 다섯 번째 차트인하는 동시에 최근 3개 앨범 연속으로 '빌보드 200' 차트 톱 10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강타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3일 자)에 따르면, 'FML'은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다. 아울러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이로써 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와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섹터 17(SECTOR 17)'에 이어 '빌보드 200' 차트에 다섯 번째 차트인하는 동시에 최근 3개 앨범 연속으로 '빌보드 200' 차트 톱 10에 올랐다.

이에 더해 세븐틴은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 행진에 가속도를 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역대 초동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