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BTS 제이홉&슈가 솔로 다큐 6월 극장 개봉 [공식]

이민지 2023. 5. 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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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슈가 다큐멘터리가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오는 6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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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슈가 다큐멘터리가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오는 6월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월, 4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는 솔로 활동에 나선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앨범 제작기부터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들의 활동 비하인드를 면면히 살펴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이다.

'j-hope IN THE BOX'는 제이홉 첫 공식 솔로 앨범 제작 및 활동기부터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롤라팔루자’ 무대 위 모습까지 모두 담았다. 'SUGA: Road to D-DAY'는 슈가가 자신의 솔로 앨범을 제작하면서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로드 무비 다큐멘터리다.

전 세계 극장에서 선보이는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는 대형 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를 통해, 오직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뛰어난 몰입감으로 보다 커다란 즐거움과 생생한 감동을 전할 전망이다. 영화는 오는 6월 국내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순차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하이브, 롯데시네마)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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