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6살 子 하오 영어 편지 공개…언어 천재 맞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리쌍 출신 개리가 아들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5월 9일 개리는 SNS에 아들 하오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쓴 편지를 게재했다.

하오는 영어로 가족들을 향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하오는 가족들과 함께 간 캠핑에 즐거움을 느꼈다며 매일 캠핑을 가고 싶다는 귀여운 바람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하오가 직접 그린 세 가족 모습도 공개됐다.

하오는 지난해 어버이날에도 영어 편지를 작성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하오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언어 천재 면모를 뽐낸 바 있다.

누리꾼들은 "하오 너무 귀엽고 귀엽다", "하오 영어 실력 좋네요", "글씨도 어쩜 저리 잘쓸까"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 하오를 얻었다. 이들 부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개리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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