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대의 만남…박칼린·가비, '사이아트코리아' 심사

최지윤 기자 2023. 5. 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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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과 안무가 가비가 '사이아트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tvN 사이아트 코리아는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공연 서바이벌이다.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이 돼 30일간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박칼린과 가비, 뇌과학박사 장동선이 심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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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박칼린, 가비, 장동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과 안무가 가비가 '사이아트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tvN 사이아트 코리아는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공연 서바이벌이다. 공대생과 예대생이 한 팀이 돼 30일간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는다. 대학생 스타 발굴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나운서 배성재가 MC로 낙점된 상태다.

박칼린과 가비, 뇌과학박사 장동선이 심사를 맡았다. 이들은 '이런 무대를 기다렸다'며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했다. 첫 녹화에서 대학생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은 "타 서바이벌에서 보지 못한 혁신적인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17일 오후 7시1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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