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0’ 출시

정용철 2023. 5. 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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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RS-XB100은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3'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후속 제품이다.

SRS-XB100은 최대 16시간 배터리 수명에 먼지, 물, 이물질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IP67 등급 방수 ·방진 기능을 갖췄다.

SRS-XB100 본체와 스트랩은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했으며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블루, 오렌지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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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RS-XB100은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3’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후속 제품이다. 274g의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표면 물결무늬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프 센터 구조의 46㎜ 대구경 스테레오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으로 높은 볼륨에서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단단한 중저음을 위한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내장했다.

소니 ‘SRS-XB100’

소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싱(DSP) 기술을 적용한 음향 확산 프로세서로 사운드를 광범위하게 확장한다. 스테레오 페어 기능을 지원해 동일 제품 2대를 무선 연결하면 좌우로 나뉜 입체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한다.

SRS-XB100은 최대 16시간 배터리 수명에 먼지, 물, 이물질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IP67 등급 방수 ·방진 기능을 갖췄다. 스피커에 내장된 마이크로 실내외 상관없이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고 에코 제거 기술로 상대방 목소리의 지연이 없는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SRS-XB100 본체와 스트랩은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했으며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블루, 오렌지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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