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0’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니코리아는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RS-XB100은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3'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후속 제품이다.
SRS-XB100은 최대 16시간 배터리 수명에 먼지, 물, 이물질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IP67 등급 방수 ·방진 기능을 갖췄다.
SRS-XB100 본체와 스트랩은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했으며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블루, 오렌지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니코리아는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SRS-XB100은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3’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후속 제품이다. 274g의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표면 물결무늬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프 센터 구조의 46㎜ 대구경 스테레오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으로 높은 볼륨에서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단단한 중저음을 위한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내장했다.
소니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지털 시그널 프로세싱(DSP) 기술을 적용한 음향 확산 프로세서로 사운드를 광범위하게 확장한다. 스테레오 페어 기능을 지원해 동일 제품 2대를 무선 연결하면 좌우로 나뉜 입체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한다.
SRS-XB100은 최대 16시간 배터리 수명에 먼지, 물, 이물질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IP67 등급 방수 ·방진 기능을 갖췄다. 스피커에 내장된 마이크로 실내외 상관없이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고 에코 제거 기술로 상대방 목소리의 지연이 없는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SRS-XB100 본체와 스트랩은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했으며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블루, 오렌지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 하향 임박… 길 잃은 비대면진료
- 알뜰폰에 돈 푸는 이통사…회선당 보조금 27만원까지 늘려
- 쇼호스트부터 패션모델까지…유통가, 가상인간 마케팅 ‘인기’
- 삼성 “GAA 기반 발전”…SK하이닉스 “메모리, PIM·CIM 진화”
- “생일파티가 한 순간에 악몽으로”…아르헨 9세 여아, 개 4마리 공격에 중태
- 美 유명 호텔 지배인, 자는 손님 발가락 빨다 체포
- 성장세 올라탄 LG 전장사업…상반기 수주잔고 100조 기대
- 이창양 산업부 장관 “전기·가스요금 조만간 인상”
- [대한민국 명품 SaaS]〈17〉GS ITM, 인사관리 통합 서비스 ‘유스트라 HR’
- 현대차, 울산공장에 2兆 투자…전기차 라인 확대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