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종현·설리 이어 추모 계정 전환 "위안 찾기 위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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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가는 가운데, 고인의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문빈의 계정은 최근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
추모 계정이 되면 아무도 로그인할 수 없고 다이렉트 메시지(DM)도 보낼 수 없다.
인스타그램 측은 추모(기념) 계정에 대해 "문빈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입니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입니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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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가는 가운데, 고인의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문빈의 계정은 최근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 추모 계정이 되면 아무도 로그인할 수 없고 다이렉트 메시지(DM)도 보낼 수 없다. 게시물도 변경할 수 없기에 고인의 게시물들은 오래도록 보관된다. 프로필란에는 추모라는 문구가 추가된다.
인스타그램 측은 추모(기념) 계정에 대해 "문빈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입니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앞서 샤이니 종현, 에프엑스 출신 설리, 카라 구하라의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 팬들은 이들의 계정을 찾아가 그들을 추억하고 떠올리곤 한다.
문빈은 지난달 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문빈의 비보에 가요계는 또 한 번 큰 슬픔에 잠겼다. 이 가운데 문빈의 팬들은 소속사 판타지오 측의 문빈이 건강 이상을 호소했음에도 스케줄을 강행했다고 주장하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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