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달달 끝판왕 '다나카’s 캬라메르 요구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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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몇 년 전 일본 시장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캐러멜 요구르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것이다.
푸르밀은 상큼한 과일향 베이스와 신맛 위주의 국내 요구르트 시장에 달달함으로 무장한 캐러멜 요구르트를 소비자들이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나카를 모델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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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이름부터 독특한 다나카’s 캬라메르 요구르트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다나카(개그맨 김경욱)’를 모델로 활용해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 요구르트에서 신맛은 줄이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새로운 맛에 호기심이 큰 MZ세대의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나카‘s 캬라메르 요구르트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진하고 달달한 캐러멜 디저트 맛으로 나른한 오후 당 충전에 제격이다. 또한 2억 CFU/g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돼 있어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몇 년 전 일본 시장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캐러멜 요구르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것이다. 푸르밀은 상큼한 과일향 베이스와 신맛 위주의 국내 요구르트 시장에 달달함으로 무장한 캐러멜 요구르트를 소비자들이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나카를 모델로 지명했다.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 역시 광고모델 다나카를 활용해 맛과 재미는 물론 대중적인 요소까지 더했다. 다나카’s 캬라메르 요구르트는 지난 4월 25일부터 전국 할인마트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대형 유통점, 편의점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푸르밀 관계자는 “푸르밀은 브랜드 강화와 OEM 생산체제 구축으로 영업이익을 내는 구조로 변화하기 위해 현재 환골탈태 중이다. 향후 목표 달성에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에서 좀 더 공격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가나초코우유와 흑당밀크티, 달고나라떼 등 당 충전 제품의 성공 신화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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