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덴티움, 매 분기 실적 경신 증권가 전망에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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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이 매 분기 최고 실적 경신이 가능하다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이날 대신증권은 분기 최고 실적 경신이 매분기 가능하다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기존 15만원에서 상향했다.
한 연구원은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4176억원,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142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 이후 이연 수요가 추가되며 현재 이익률이 유지된다면, 매 분기 최고 실적 경신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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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덴티움이 매 분기 최고 실적 경신이 가능하다는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이날 대신증권은 분기 최고 실적 경신이 매분기 가능하다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기존 15만원에서 상향했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예상대로 1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중국 임플란트 물량기반조달(VBP) 시행이 4월 20일이기 때문에 가격 인하를 앞두고 시술 수요나 대리점 재고 보유량이 높을 이유는 없다”며 “2분기부터 VBP로 인한 수요 증가 효과와 1분기 이연수요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면서 “만약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한 연구원은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4176억원,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142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 이후 이연 수요가 추가되며 현재 이익률이 유지된다면, 매 분기 최고 실적 경신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수출 데이터 및 실적 확인 후, 임플란트 VBP로 인한 가격 하락 여파가 예상보다 적다면, 리레이팅 역시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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