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렉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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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가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모트렉스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5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향후에도 환율 변동,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재료 가격 추이를 지켜보면서 지속적으로 호실적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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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출액 1461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모트렉스가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모트렉스는 지난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5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61억원으로 11.5%, 순이익은 119억원으로 48.6% 늘었다. 회사 설립 이후 1분기 최대 실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분기 호실적은 ▲주력 제품 IVI 판매 수량 증가에 따른 매출액 확대 ▲물류비·지급수수료 감소에 따른 이익 개선 ▲자가양산 비중 증가에 따른 제조고정비 커버 ▲달러 강세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 ▲자회사 전진건설로봇의 실적 증대 등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향후에도 환율 변동,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재료 가격 추이를 지켜보면서 지속적으로 호실적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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