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엔씨소프트 "하반기 자체개발 AI 플랫폼 사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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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가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이장욱 엔씨소프트 IR실장은 10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AI기술이 게임과 결합해 회사와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AI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며 "올 하반기에 자체 개발 AI 플랫폼을 사내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장욱 IR 실장은 "임직원들이 AI 기술을 실제 게임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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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박소은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이장욱 엔씨소프트 IR실장은 10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AI기술이 게임과 결합해 회사와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AI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며 "올 하반기에 자체 개발 AI 플랫폼을 사내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장욱 IR 실장은 "임직원들이 AI 기술을 실제 게임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1년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AI 전담 조직을 세웠으며 콘솔 신작 '프로젝트M' 개발에 AI 기술을 활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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