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충북 고3 9288명 응시

이성기 기자 2023. 5.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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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10일 치르는 2023학년도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56개교 고3 학생 9288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사는 필수영역으로 반드시 응시 대상이다.

국어영역은 공통과목(독서, 문학)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하고,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수학 Ⅰ과 수학Ⅱ)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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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영역 문제를 풀고 있는 학생./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은 10일 치르는 2023학년도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56개교 고3 학생 9288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해 문제를 출제했다.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4시37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5개 영역에 걸쳐 진행한다. 한국사는 필수영역으로 반드시 응시 대상이다.

국어영역은 공통과목(독서, 문학)에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하고,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수학 Ⅰ과 수학Ⅱ)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도록 했다.

4교시 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사회 및 과학 탐구 영역의 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해 응시한다.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24일부터 6월7일까지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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