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삶 추모 위한 공간"...故 문빈, SNS 추모 계정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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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25)의 SNS가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
인스타그램 측은 지난 9일 故 문빈이 운영했던 SNS를 기념(추모) 계정으로 전환했다.
해당 계정 속 추모 글자를 클릭하면 '문빈님을 추모하며'라는 문구가 뜬다.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이다.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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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아스트로' 문빈(25)의 SNS가 추모 계정으로 바뀌었다.
인스타그램 측은 지난 9일 故 문빈이 운영했던 SNS를 기념(추모) 계정으로 전환했다. 모바일로 접속 시 프로필 상단에 '추모' 글자가 나오도록 조치했다.
해당 계정 속 추모 글자를 클릭하면 '문빈님을 추모하며'라는 문구가 뜬다.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이다.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고인이 생전 업로드한 게시물은 그대로 둔다. 또 계정 보호를 위한 조치가 이뤄진다. 앞서 종현, 설리, 구하라의 SNS도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바 있다.
앞서 문빈은 지난달 19일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비공개로 엄수됐다. '판타지오'는 문빈의 49재인 다음 달 6일까지 추모 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문빈은 지난 2016년 아스트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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