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게임 특화 AI 준비 중…하반기 중 사내 AI 플랫폼 공개”

이소연 기자 2023. 5. 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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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0일 진행된 엔씨소프트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게임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2023년 내내 안정된 매출 달성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올 하반기 쓰론 앤 리버티(TL) 등 글로벌 신작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TL은 만여명을 대상으로 클로즈드 베타 진행하고 게임 전반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또 "비MMORPG 신작 개발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장르, 플랫폼 기반의 게임을 선보이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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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0일 진행된 엔씨소프트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엔씨소프트는 AI 기술 개발에도 힘써왔다”라며 “지난 3월 프로젝트M을 통해 디지털 휴먼 선보였으며 올 하반기에는 AI 플랫폼 사내에 공개해 임직원이 AI를 게임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게임 개발 특화된 AI로 게임 콘텐츠의 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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