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과기부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 선정

김사무엘 기자 2023. 5. 10.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온라인 시장에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페24는 정부가 지정하는 ''2023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정부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문서 △사용자 중심 △범용 네트워크 접속 △신속한 탄력성 △IT 자원의 공동 이용 △서비스 측정 △보안성 등 7개 항목을 기준으로 카페24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카페24는 오는 12월31일까지 약 700곳의 국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페24의 클라우드는 가상 서버, 블록 스토리지, 오브젝트 스토리지, 로드밸런서 등 기업에 필요한 최적의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기업이 맞춤형 IT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중소기업은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카페24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온라인 시장에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