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日 초밥 장인과 협업…"한국서 현지 맛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라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이달 23일부터 사흘간 3일간 일본 긴자의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의 장인 '아오키 도시카츠' 셰프를 초청해 정통 초밥과 특별 진미 요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울신라호텔에서 초청한 아오키 주방장은 식재료의 풍미를 끌어내는 장인만의 특별한 숙성 방식과 밥알 사이에 공기층을 살려 초밥의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서울신라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이달 23일부터 사흘간 3일간 일본 긴자의 초밥 전문점인 '스시 아오키'의 장인 '아오키 도시카츠' 셰프를 초청해 정통 초밥과 특별 진미 요리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에도마에 초밥은 도쿄 스타일의 즉석에서 손으로 쥐어서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숙성회의 식감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번 서울신라호텔에서 초청한 아오키 주방장은 식재료의 풍미를 끌어내는 장인만의 특별한 숙성 방식과 밥알 사이에 공기층을 살려 초밥의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는 한국 미식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준비했다. 최고급 참다랑어 중 가장 고소하고 부드러운 부위인 뱃살과 속살, 광어, 단새우, 방어, 붕장어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전채요리로는 주방장 특별 메뉴인 파래와 성게알을 제공한다.
또 초밥의 풍미를 살리는 샴페인을 함께 마시는 현지 트렌드를 반영하여 샴페인 1종과 화이트와인 1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첫 초청 이후 6번째로 열리는 프로모션이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2012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던 ‘스시 아오키’ 오너 주방장과의 협업이 4년 만에 재개됐다"며 "일본에 가지 않고도 최고급 초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