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스마트상점 플랫폼 1분기 매출 100억 돌파

김현주 2023. 5. 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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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더는 스마트상점 서비스 개발 및 제공 기업으로 최근 10만 대 구축을 달성한 바 있다.

티오더 관계자는 "태블릿오더 플랫폼 기업에서 업계 유일하게 365일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인 가운데 술집, 고깃집, 이자카야 등 새벽 시간까지 운영하는 고객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며 "많은 만큼 야간 고객센터를 운영하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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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상점 플랫폼 개발 기업 '티오더(t’order, 대표 권성택)'가 올해 1분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티오더는 스마트상점 서비스 개발 및 제공 기업으로 최근 10만 대 구축을 달성한 바 있다. 고객이 메뉴를 직접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주문 시스템으로 시장 점유율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티오더에 따르면 올해 1분기 100억 원 매출액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인 약 33억6,900억 원의 세 배가 넘는 수치다.

티오더는 이러한 성과 비결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및 투자 이력을 꼽았다. 아울러 서버 관련 안전성 확보, 안정적인 시스템 구동 등을 통해 점주 신뢰를 확보했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으로 꼽힌다.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고 있는 티오더는 지난 3월 31일 기준으로 누적 결제액 약 3조원을 돌파하며 태블릿 오더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티오더는 자체 인력을 고용하여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365일 야간 고객센터를 새벽 2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티오더는 직영 설치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 구 단위의 직영 설치팀을 조직, 운영 중이다. 티오더 직영 설치팀은 점주가 원하는 시간, 원하는 날짜에 테이블 오더를 설치하며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티오더 관계자는 "태블릿오더 플랫폼 기업에서 업계 유일하게 365일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인 가운데 술집, 고깃집, 이자카야 등 새벽 시간까지 운영하는 고객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며 "많은 만큼 야간 고객센터를 운영하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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