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치타·매·코뿔소 로봇 등장···'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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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새로운 로봇 군단의 화려한 액션을 예고했다.
10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에서 오토봇과 맥시멀의 거대한 액션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예고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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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새로운 로봇 군단의 화려한 액션을 예고했다.
10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에서 오토봇과 맥시멀의 거대한 액션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예고했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이끌어 온 상징적인 오리지널 캐릭터인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를 시작으로 미라지, 알씨, 휠잭까지 다채로운 오토봇이 가세해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동물형 로봇이라는 새로운 비주얼의 맥시멀 군단은 그 압도적인 위용은 물론,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비스트 워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고릴라로 변신하는 옵티머스 프라이멀을 시작으로 치타의 모습을 한 치토, 매로 변신하는 에어레이저와 코뿔소인 라이녹스까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트랜스포머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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