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SNS, 종현·설리 이어 추모 계정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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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문빈의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지난 9일 문빈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문빈의 SNS에 접속하면 계정 프로필에 추모라는 글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추모라는 글자를 클릭하면 '문빈님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입니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입니다'라는 안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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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고(故) 문빈의 SNS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지난 9일 문빈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문빈의 SNS에 접속하면 계정 프로필에 추모라는 글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추모라는 글자를 클릭하면 '문빈님을 추모하며. 기념 계정으로 전환된 계정입니다. 기념 계정은 고인의 삶을 추모하고 위안을 찾기 위한 공간입니다'라는 안내가 나온다.
추모 계정으로 전환된 후에는 로그인을 할 수 없으며 생전 고인의 게시물은 그대로 보존된다. 앞서 세상을 떠난 종현, 설리, 구하라의 SNS 계정도 추모 계정으로 전환됐다.
문빈은 지난달 19일 세상을 떠났다. 이후 소속사 판타지오 사옥 옥상 하늘공원에는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 추모 공간은 문빈의 49재인 6월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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